Lyrics D-Day - Junggigo
굳이
그리
안
꾸며도
충분하게
예쁜
걸
알면서
넌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뻐서
날
괴롭히는
이
순간
기다림에
끝엔
항상
언제나
나를
불러
반겨주던
달콤하게
내
귓가에
퍼지는
안녕이
전부
너였으면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and
I
피어난다
우리로
오늘을
만든
우연과
운명의
고요하던
틈
사이로
채워지기
시작한
우리
둘만에
포근한
story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and
I
피어난다
우리로
더
오래
있고
싶은데
시간은
빠르게
또
달아나고
아쉬움
너머로
깊어지는
밤하늘
아래
붉어진
서로를
바라보며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and
I
피어난다
우리로
굳이
그리
안
꾸며도
과분하게
예쁜
걸
잘
알아도
오로지
내
앞에서만
아름다울
네게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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