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모르고 싶다 - 휘성
미련이
계속
날
흔들리게
해
모든
게
잘못된
것
같아
매일
하루가
매일
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
잘
있는
거지
괜찮은
거지
나만
혼자
이러는
거지
왠지
억울해
인정
못해도
이게
이별인
가봐
바람이
부는
것조차
슬퍼
그냥
살아있는
것이
슬퍼
웃긴
웃어도
먹긴
먹어도
내가
나
아닌
것
같아
슬퍼
여기
저기
묻은
네가
싫어
널
지울
수
없다는
게
싫어
다
잊고
싶다
다
잊고
싶다
너를
모르고
싶다
다
끝이란
걸
머리로는
알지만
여기
심장이
모르나
봐
자꾸
널
찾아
뛰어대는
걸
나도
어쩌지
못해
바람이
부는
것조차
슬퍼
그냥
살아있는
것이
슬퍼
웃긴
웃어도
먹긴
먹어도
내가
나
아닌
것
같아
슬퍼
여기
저기
묻은
네가
싫어
널
지울
수
없다는
게
싫어
다
잊고
싶다
다
잊고
싶다
너를
모르고
싶다
너의
입술이
끝을
말하기
전까지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어
너는
점점
변해갔지만
상상하기
싫었어
우리가
헤어지는
걸
후회가
날
비웃는
게
싫어
계속
멈춰
있는
내가
싫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고
투정하는
내
자신이
싫어
떠난
너를
탓할
수는
없어
그
누구를
원망할
순
없어
다
잊고
싶다
다
잊고
싶다
너를
모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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