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이별 앞에 서서 Lyrics

Lyrics 이별 앞에 서서 - 휘성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그래 가라고 소리쳐 봐도
다가오는 후회
멀리 갈까 서둘러 뛰어가
벌리고 길을 막아도
웃음 한번 지어 내고서
지내라는 인사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
하늘이 꺼진 듯이 캄캄해
어디든 가게 어디든 보게
누군가 몸을 누르는 같아
나라는 사람은 이별 하나도
이겨낼 없나
못한 것도 이해할 거라고
믿고 있었던 내가 원망스러워
이제라도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데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
하늘이 꺼진 듯이 캄캄해
어디든 가게 어디든 보게
누군가 몸을 누르는 같아
그래 나란 사람은 이별 하나도
이겨낼 없나
사랑 한다고 위해 산다고
해야 했던 말인데
곁에 있을 한번도 하지 했는지
이제와 후회하는 모습이 싫다고(미웠다고)
이제 보고 싶지 않다고
고개 돌리는 보는 맘은 무너져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
하늘이 꺼진 듯이 캄캄해
어디든 가게(못 가게)
어디든 보게(못 보게)
누군가 몸을 누르는 같아
나란 사람은 이별 하나도
이겨낼 없나




휘성 - Eternal Essence of Music
Album Eternal Essence of Music
date of release
04-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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