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 후애 (後愛) Lyrics

Lyrics 후애 (後愛) - 휘성



우리 사랑하던 기억은 저녁 노을처럼 아무일 없는듯 허물어가고
또다시 혼자가 되버린 그대와 나에겐 힘겨운 하루가 기다리는데
이제야 나의 욕심이, 무던한 삶이 그댈 사랑 못한걸 알아
단한번 만이라도 그댈 잊지 못하는 나를.
어리석었던 나의 사랑을. 보여줄 있다면
다만 그대에게 용서받고 싶은 마음 뿐야
그대 나를 외면한다해도 미워하지 않을께 모두 잊고 살아도.
우연이라도 그댈 만나 좋은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었었는데
나보다 힘들었는지 너무 야윈듯해 아무말도 수가 없어
단한번 만이라도 그댈 잊지 못하는 나를.
어리석었던 나의 사랑을. 보여줄 있다면
다만 그대에게 용서받고 싶은 마음 뿐야
그대 나를 외면한다해도 미워하지 않을께 모두 잊고 살아도.
나완 다른 세상에 그댈 돌려 보내며
때늦은 후회속에 눈물만 흘리는데
단한번 만이라도 그댈 잊지 못하는 나를.
어리석었던 나의 사랑을. 보여줄 있다면
다만 그대에게 용서받고 싶은 마음 뿐야
그대 나를 외면한다해도 미워하지 않을께 모두 잊고 살아도.




휘성 - Like A Movie
Album Like A Movie
date of release
03-0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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