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The Last - Agust D
잘
나가는
아이돌
랩퍼
그
이면에
나약한
자신이
서
있어
조금
위험해
우울증
강박
때때로
다시금
도져
hell
no
어쩌면
그게
내
본
모습일
지도
몰라
damn
huh
현실의
괴리감
이상과의
갈등
아프네
머리가
대인기피증이
생겨
버린
게
18살쯤
그래
그때쯤
내
정신은
점점
오염
돼
가끔씩
나도
내가
무서워
자기
혐오와
다시
놀러
와
버린
우울증
덕분에
이미
민윤기는
죽었어
(내가
죽였어)
죽은
열정과
남과
비교하는
게
나의
일상이
되
버린
지
오래
정신과를
처음
간
날
부모님이
올라와
같이
상담을
받았지
부모님
왈
날
잘
몰라
나
자신도
날
잘
몰라
그렇다면
누가
알까
친구?
아님
너?
그
누구도
날
잘
몰라
의사
선생님이
내게
물었어
주저
없이
나는
말했어
그런
적
있다고
버릇처럼
하는
말
uh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fuck
그딴
말들
전부다
uh
나약한
날
숨기려
하는
말
지우고픈
그때
그래
기억
조차
나지
않는
어느
공연하는
날
사람들이
무서워
화장실에
숨어
버린
나를
마주
하던
나
그때
난
그때
난
성공이
다
보상할
줄
알았지
근데
말야
근데
말야
시간이
지날
수록
괴물이
되는
기분야
청춘과
맞바꾼
나의
성공이란
괴물은
더욱
큰
부를
원해
무기였던
욕심이
되려
날
집어
삼키고
망치며
때론
목줄을
거네
어떤
이들은
내
입을
틀어
막으며
선악과를
삼키라
해
i
don't
want
it
그들은
내가
이
동산에서
나가길
원하네
shit
shit
알겠으니까
제발
그만해
이
모든
일들의
근원은
나니까
나
스스로
그만둘게
내
불행이
니들의
행복이라면
기꺼이
불행
해줄게
증오의
대상이
나라면
기요틴에
올라서
줄게
상상만
하던
것이
현실이
돼
어릴
적
꿈이
내
눈앞에
꼴랑
두
명
앞에
공연하던
좆밥
이젠
도쿄돔이
내
코앞에
한번
사는
인생
누구보다
화끈하게
대충
사는
건
아무나
해
my
fan
my
hommie
my
fam
걱정
말길
나
이젠
정말
괜찮아
damn
내
본질을
부정했던
게
수
차례
내
주소는
아이돌
부정은
안
해
수
차례
정신을
파고들던
고뇌
방황의
끝
정답은
없었네
팔아먹었다고
생각
했던
자존심이
이젠
나의
자긍심
돼
내
fan들아
떳떳이
고개들길
누가
나만큼
해
uh
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체조
내
손짓
한번에
끄덕거리는
수
만
명들의
고개
show
me
the
money
못
한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shit
우릴
팔아먹던
너넨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라고
shit
내
창작의
뿌리는
한
세상
단맛
쓴맛
똥맛까지
다
봤지
화장실
바닥에
잠을
청하던
그땐
이젠
내게
추억이네
uh
추억이
돼
배달
알바
중
났던
사고
덕분에
시발
박살이
났던
어깨
부여잡고
했던
데뷔
너네가
누구
앞에서
고생한
척들을
해
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체조
내
손짓
한번에
끄덕거리는
수
만
명들의
고개
한이
낳은
나
uh
똑똑히
나를
봐
uh
우릴
팔아먹던
너넨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라고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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