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Good Bye - baeksik , KIMMUSEUM
이
영화의
결말을
고쳐
볼까
했지만
이미
정해진
결말을
내가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받아들여야
할
뿐
잠시
시간에게
기대야
할
뿐
사라져버린
우리라는
장면
이젠
할
수
없어
우리라는
단어도
부정을
해보기도
했고
고갤
돌려
못
본척하기도
했어
근데
나만
놓으면
끝이
나는
끈이었으니깐
억지로
내가
잡고
있던
끈이었으니깐
이제는
내가
놓아볼게
뭘
해도
결국
놓아야
하니깐
너에게는
부담일
테니깐
그것도
사랑이라
써있으니깐
잘
가란
말이
내겐
너무
어려워서
잘
지내라는
그
단어가
난
무서워서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그
말
이젠
해야만
한대
널
보내줄게
아니
놓아줄게
good
bye
You,
앞세웠던
사랑함에
가려져만
가는
건
You,
흘러내린
아쉬움에
티가
나는
것도
It's
true,
우리
끝난
거라면
너도
내가
보는
노을
끝에서
슬픔을
맞이하고
있겠지
잘
가란
말이
내겐
너무
어려워서
잘
지내라는
그
단어가
난
무서워서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그
말
이젠
해야만
한대
널
보내줄게
아니
놓아줄게
good
bye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난
단념을
한
채
살아야겠지
시간이
지나서
마주친다면
그땐
웃어볼게
그때까지만
안녕
good
bye
잘
가란
말이
내겐
너무
어려워서
잘
지내라는
그
단어가
난
무서워서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그
말
이젠
해야만
한대
널
보내줄게
아니
놓아줄게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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