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친구와 연인 사이 Between Friend and Lover - Billy
우린
서로를
잘
알기에
이런
마음
든
적
없었어
다
알고
모두
말하고
그런
사이였는데
어느
순간
변해버렸어
널
보는
눈빛까지도
잘
보이고
질투도
하고
나
왜
이러는
걸까
사실은
내가
말야
널
좋아한단
말야
널
안고
싶다고
널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고백하고
싶은데
난
용기가
나질
않아
어떨
때는
나도
헷갈려
취한
얼굴로
바라보면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착각이
들고는
해
농담이라도
건네볼까
남자로
본
적
있냐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고개를
내젓지만
사실은
내가
말야
널
좋아한단
말야
널
안고
싶다고
널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고백하고
싶은데
난
용기가
나질
않아
널
위로하면서도
이별을
기다리고
귀
기울이다가
마음이
자꾸
날
보채고
손이라도
닿으면
난
착각이
앞서곤
해
널
잃기
싫은데
이대로도
너무나
우리는
좋은데
이
내
맘이
원망스러워
언제부터였을까
이제는
얘기할래
네게
나
고백할래
널
못본다
해도
널
잃는다
해도
커져버린
마음이
이런
나의
사랑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그래
나
널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내가
아니어도
서롤
아꼈던
마음으로
웃으며
얘기해줘
다시
처음으로
친구로
나
돌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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