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사이 - CIKI
내가
너를
알게
되고
몇
번의
시시콜콜한
얘길
하고
조각나버린
병실처럼
멍하니
너를
기다리고
있어
그렇게도
저주하고
슬플
걸
알면서도
네가
날
구하러
와주길
다정한
목소리로
참
잘했다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우울하고
허전하고
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어젯밤도
지금
이
순간도
나만이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애
그렇게도
목을
매고
죽을
걸
알면서도
너는
날
버리지
않았지
다정한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며
니가
내게
울먹이며
말을
해
미안해,
널
볼
수가
없다는
말에
이제
네가
보여서
널
안아야
하는데
왜
대신
들어오는
건
시퍼런
가위
뿐인가요
이제
네가
나의
눈을
가리네
태연해,
근데
자꾸
움츠러들
때
어떻게
널
원망해
지금도
우린
이어져
있고
그건
네
잘못이
아니잖아
이제야
필요없다
말하기엔
너무
늦었어
이미
새빨갛게
물든
나의
손목을
봐
언제부터
네
안에서
난
자꾸
견딜
수
없게
돼
이제껏
너는
나
뿐이라고
속삭였던
것도
내게
이름을
지어주곤
미소짓던
것도
다
안녕,
이
모든
게
다
잠깐
왔다
갈
사이였다고?
우리
(내가
너를
알게
되고)
(조각나버린
병실처럼)
(내가
너를
알게
되고)
(조각나버린
병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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