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Together - Forestella
한걸음
또
한걸음이
좀
서툴러서
매일
괜찮을까
잘할까
걱정만
하던
날들
별거
아닌
고민들로
어둠이
드리웠을
때
낮은
목소리
날
달래던
내
맘의
멜로디
시간은
나를
홀로
서게
해
좁고
먼
듯한
그
길
위에
겁도
없이
처음
내딛는
시작의
발걸음
좋아
이
길
끝이
어딜지
거친
오르막인지
대답도
없는
먼
곳을
향해
걸어갈
거야
좋아
꽤
먼
길을
걸었을까
얼마나
가면
닿을까
굽이굽이
돌아가지만
뭐
어때,
이대로
이젠
나만을
바라보는
소중하고
빛나는
시간
울고
또
웃는
친구와
나란히
이
길을
좋아
함께라는
이유로
두렵지
않다는
건
눈물
날
만큼
힘이
되는
걸
네가
있다면
말야
느려도
좋아
우리라는
그
이유만으로
좋아
이
길
끝에
서있는
고마운
사람들과
지나온
얘기
못
다한
얘기
나누고
싶어
함께라는
이유로
두렵지
않다는
건
눈이
부시는
먼
곳을
향해
걸어갈
거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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