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IBOY - Fallin'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Fallin' - GIRIBOY



좌표를 찍어
80년대 반스를 신고
내가 걸을 방향은 직선
Keep going 계속된 림보
거리에는 각종 사고가 빈번
하필 시간에 모든 단속이 비번
큰일이 났어 뉴스를
내가 봤어 멀리 나가
친구들은 하나둘씩 자리를 비워주지
기다릴게 옆자리는 항상 비워 두지
언제 시간 되면 밥이라도
아홉 만나야 그전에는 금지
금식 금주 금연 금sex
공연 번의 월요일 party
의미가 없어져 버려버린
열심히 살았더니 이렇게 먹인
서울
떨어지고 있어 깊은
곳으로
헤엄치기에는 너무 어렸던
과연 누가 나를 잡아줄까
과연 누가 나를 살려줄까
거의 왔어 거의 봤어
살기를 가득 품었던 눈빛을 봤어
알아 상처 알아 사정
그러니까 사정도 그냥 봐줘
추락을 봤어 죽진 않았어
걔네와 문제는 없어 가끔 연락도 하고
마음 하나 편하자고 연락 많이 씹고
뒤늦은 후회 뒤엔 악마의 시선
사람이 되기를 원해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너희 같은 새끼들은 뻔해
걔는 사람 되긴 글렀어
그럼 대체 나는 뭐가 돼야 하는 걸까
그전에 걔네들은 뭔가 되는 건가
애초에 내가 태어난 실수였나
그럼 우리 부모님은 뭐가 되는 걸까 Ah
떨어져 떨어져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떨어져
위험해 피터팬은 팅커벨이 필요해
이용됐던 옛날의 나의 모습을 이용해
품위를 지키면서 하는 악수
알아서 잘해라 멘탈 간수
별로 내켜도 하는 박수
예산이 모자르다 못하니 산수
인생 비법 전수해 주지 잘나가면은
그들의 찡그린 표정은 가려져 가면에
좌절의 좌절을 거듭한
발걸음은 가볍게
어린애들 장난 같은
여기 정치 파벌 싸움에
나고 있다 머리에 진절 머리카락
편가르기 거면 여기 말고 저리 가라
위험한 손님은 굳이 맞이하지 않는 철칙
욕을 하면 줄게 벌칙
다시 좌표를 찍어
80년대 반스를 신고
다음 생엔 일로는
차라리 외울래 수학 이론을
좌표를 잃어
80년대 반스를 찢어
의미가 있고 싶은
그때 가서도 여전히 먹일
서울
떨어지고 있어 깊은
곳으로
헤엄치기에는 너무 어렸던
과연 누가 나를 잡아줄까
과연 누가 나를 살려줄까



Writer(s): Giriboy, Seok Bin Lee


GIRIBOY - avante
Album avante
date de sortie
1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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