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Snowfall - God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흰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않기를
널
잊지
않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쌓였던
눈이
녹아
흘러내리고
따뜻한
봄이
오듯
널
잊겠단
눈물도
흘려버리고
애틋한
사랑이
다시
오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래봐도
이
계절은
돌고
돌아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않기를
널
잊지
않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사실
네가
올까
봐
지금
내리는
눈처럼
올까
봐
그럴
일
없다는
걸
잘
알지만
한
걸음도
움직이지도
못해
난
그래서
미워했었어
이
눈을
그래서
사랑했었어
이
눈을
눈이
내리는
날이면
널
기억할
수
있어서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눈물이
내린다
그대가
떠올라
눈
마저
멈춰버리면
너를
잊어버리면
우는
것
조차
먹는
것
조차
살아갈
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어
한
순간도
다시
겨울이
오길
또
눈이
내리길
바라며
기다린다
그대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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