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 The Lonely Bloom Stands Alone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The Lonely Bloom Stands Alone - HYNN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여기 없고
원하고 원해도
외롭고
꽃이 피고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잊었니
말없이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가둬둔 채로
잊었니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잊었니
말없이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가둬둔 채로
잊었니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자릴 붙잡는
차라리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침묵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여기 없고
원하고 원해도
지쳐가



Writer(s): K.imazine


HYNN - The Lonely Bloom Stands Alone
Album The Lonely Bloom Stands Alone
date de sortie
31-0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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