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Unending Days - KYUHYUN
하루마다
끝도
없이
너잖아
별수
없이
견디라는
거잖아
가파른
한숨이
공기
속에
퍼져
울먹이는
얼굴로
넌
애써
웃었고
올해가
우리의
몇
번째였더라
손가락을
세다
난
밤하늘을
봤어
하려던
말들은
모두
삼키고
잘
지내
괜찮아
나아질
거야
절대로
안될
걸
알면서
난
하루마다
끝도
없이
너잖아
별수
없이
견디라잖아
그게
너무
아파
난
이대로
마음이
녹슬기만
기다려
너
없이도
내일은
또
오잖아
밤도
낮도
계속되잖아
그게
너무
슬퍼
널
지우고
너
없는
하루에
익숙해져
가는
거
기다렸다
포기했다
내
일상이야
숨을
쉬고
물을
마셔
그러다
아파
늘
보던
너의
얼굴이
분명했었던
윤곽이
흐릿해져만
가
나
눈물이
나
내가
참
좋아했던
네
목소리
있잖아
사랑해
조금
이따
봐
다시는
못
들을
그
인사들
셀
수
없는
날을
함께
했잖아
추억들이
너무
많잖아
별수
없이
나는
또
이렇게
너란
시간을
헤매이다
잠들
텐데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처음부터
몰랐었던
사람
아마
난
매일
새것
같은
이별에
무너지겠지만
그래도
견디겠지
다
그런
거니까
하루마다
끝도
없이
하루마다
끝도
없이
너잖아
별수
없이
견디라잖아
그게
너무
아파
난
이대로
마음이
녹슬기만
기다려
너
없이도
내일은
또
오잖아
밤도
낮도
계속되잖아
그게
너무
슬퍼
널
지우고
너
없는
세상에
익숙해져
가는
거

1 Prologue
2 Unending Days
3 Journey
4 Universe
5 Bring It On
6 Last Poem
7 Nights Without You
8 Horizon
9 Wishes
10 One Spr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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