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i - 스쳐 간다 PASSING BY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스쳐 간다 PASSING BY - Lee Hi



흔들리는 바람 소리가
맘을 흔들고 스쳐 지나간다
아플 만큼 아파도, 얼마나 아파야
아무렇지 않을 있을까
아무 일도 아니라는
그렇게 스쳐 지나가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오늘도
스쳐 간다
스쳐 간다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그렇게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눈물을 얼마나 흘려야
혼자 남은 익숙해질까
아무 일도 아니라는
그렇게 스쳐 지나가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혼자선 차가워 지질 못하나
오늘도
나도 몰라서 (널 몰랐어)
너를 힘들게 해서 (많이 아프게 해서)
미안한 마음뿐, 고마운 마음뿐
그래 이제 떠나면 다신 없지만
너를 그리고 그리워할게
아무 일도 아니라는
그렇게 스쳐 지나가
너와 내가 변해버린 뒤로
눈물은 멈추질 못해
아직도 우린 서로를 모르나
오늘도
스쳐 간다



Writer(s): UK JIN KANG, LEE HI


Lee Hi - SEOULITE
Album SEOULITE
date de sortie
20-04-2016




Attention! N'hésitez pas à laisser des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