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Sniper feat. bK - 신의 시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신의 시 - MC Sniper feat. BK



Mc sniper
하얀백지로 돌리고 싶은거지
그래 원한다면 보내야겠지
아쉬움은 남겠지만
또한 짐을 지고 간다는 알기에
멀어지는 보며 흐르는 눈물 보일 없지만
기억의 아픔을 잊어버리지 못한
감정들과 슬픔은 거품처럼 터져버리고
눈물 섞인 술잔에 오직 너만을 담은
돌아와주길 바라는 기대 슬픈 나의 비애
하늘아래 어디로 갈까 나는 불교 신자
자게나 극락세계 나무 관세음보살
병든자를 가슴에 앉고 두눈감고
더러움에 눈물 흘린다 죄책감을 안고 아름답지만 없구나 너의 운명이 다해 YO
가는 자보다 남겨진 자가 끈을 놓지 못해 우네
바람에 부디 좋은 땅으로 날려가길 바라네
맺힌 웃음이 너에게
졸음을 영혼의 안식처를 보낸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가지 말라고 옷자락을 잡아 끄네
보내고 얼마나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못드네
이토록 그리며 홀로 밤을 보내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오른손과 왼손 너의 손과 나의
끝없는 그리움에 슬픔 나는 메마른 가지
오늘도 번씩 고쳐 맘속의 편지
네게 하지 못한 말들 함께 꾸지 못한 꿈들
떨어져 수북히 쌓여 내가 흘린 눈물 만큼
아직까지 맘속엔 모습만이 가득
막연하다지만 집착도 사랑이거든
서로가 지금보다 힘들어 질거란 알아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미쳐 버릴거 같거든
신의 티벳성자의 낮선 세계 낯설게
느껴지는 깊은 탄식의 고요함 속에 속엔
곁에 두고도 가질 없는 보잘것없는 감정이
태풍 같은 숨을 지니고 곁으로 다가오네
사랑하기에 체온을 얻지만 가질 없는 너의 영혼
절대음악도 출가시인도 그릴 없는 마음
24시간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가뿐
나의 영혼은 언제쯤 허탈한 꿈만을 꿀뿐이오
가지 말라고 옷자락을 잡아 끄네
보내고 얼마나 눈물 흘려야 할까
가슴 아픈 기억에 오늘도 못드네
이토록 그리며 홀로 밤을 보내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우리네 탄식은 한줌의 재로
한발 다가서 너의 곁으로
그대의 영혼을 하늘의 별로
별빛을 잃은 MC의 행로
꿈을 꾸듯이 살아온 인생
아쉬움 없이 흘려 보내
너와 내가 함께 다잡은
마이커폰에 취해 우네




MC Sniper feat. bK - Be In Deep Grief
Album Be In Deep Grief
date de sortie
18-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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