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My Days - MeloMance
꺼내놓긴
조금
부끄러웠던
혼자
구석에다
놓아뒀었던
조금씩
내
안에
모으고
있던
이뤄지길
바란
나의
바람들
생각처럼
되진
않았던
서툴렀던
실수투성이
어느샌가
내게
길을
알려줄
시간이
됐죠
내
안에
걸어두었던
원하던
그림
속의
내
모습
언젠가
내가
바랐었던
어느새
완성된
나의
그림들
어디로
갈지도
알지
못한
채
무작정
걸어본
날도
있었고
어디로
향할지
생각해둔
채
걷고서도
길을
잃었던
날들
생각처럼
될
줄
알았던
앞서갔던
나의
욕심들
어느샌가
지친
나를
세워줄
날이
돼줬죠
내
안에
걸어두었던
원하던
그림
속의
내
모습
언젠가
내가
바랐었던
어느새
완성된
나의
그림들
남몰래
그려두었던
간절히
바라왔던
별
하나
닿을
수
없을
거라
했던
말들을
뒤로한
채
꿈꾼
모든
게
모두
내
것만
같던
기쁨들
끝까지
잃지
않길
바라
언젠가
그려질
나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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