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Another Chapter (feat. CHE GOON, 유수) - 유수 , Molly.D
두드리고
깨어있으려고
하는
건
예술을
믿기에
그래
나의
기도는
노래를
부르고
연극을
만드는
걸로
충분해
관념으로
획을
그어
와서
봐,
생동하는
책을
써
실,
천으로
나의
생을
박음질한
다음에
Knocking′
on
heaven's
door
매일이
게임이야
무기력한
너는
개의치마
부지런함은
나
받은
재능을
보면
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야
하려고자
하는
것들이
넘쳐났고
매번
잘해왔지만
예술에
안주는
없어
나에게
중요한
건
아직
쓰지
않은
다음
페이지야
다시
또
들이쉬었다가
내쉬고
하는
숨으로
빚은
소리
위를
걸어
만들어
내
길로
Let
me
go
여러명을
두고
왔기에
내
어깨
더
무거울까
여러명을
두고
왔기에
내
어깨
더
무거운
거야
몇
번의
낮과
밤
어지럽혔던
잠깐
나의
20대는
지나간
열의
반과
또
다른
반끼리의
high
five
더
뜨겁게
오만해도
다시
열의
반이될
거
이건
아직은
살아있는
스물아홉살의
내가
기록해놓은
또
하나의
챕터
thank
you
Another
chapter
인생의
더
나은
곳에서
클래식
쓰고
있어
태도에
있어
더이상
여전한
건
없어
V&V
We
coming
at
cha
V&V
We
coming
at
cha
그
어떤
패거린
해체에도
우리
우정은
여전하네
참
그래서
Another
And
yet
another
chapter
인생도
변하곤
했어
감옥
속에
스스로
가둔
다음
휙
던져버렸던
열쇠
5년
동안
날
속였지
가학적인
구속이었지
대신
인생을
배웠지
텅빈
감정을
채웠지
그럼에도
나의
경쟁자는
또다른
나약한
나의
자아
펀치라인,
멋진
라임
위해
버텨
여기
너의
의자
나의
가사
쓴
건
엉덩이지
매일
붙어있지
꽉찬
메시지의
원천이지
엉터리
Shit
뱉는
친구
Kiss
my
ass
돌부처의
코처럼
Respect
ma
ass
제
자리
되찾네
명작의
grammar
존재
자체가
드라마
마구마구
넘치는
야망
그래
유수는
너의
트라우마
Another
chapter
내가
밟고
지나온
길
어찌나
음지만
골라서
계속
걸어왔는지
뭐만
하려
하면
비나
오지
하도
맞아
이제는
우산
없이
맞는
것은
익숙하지
오히려
기다리고
있어
매일
밤
삶의
기복이
있다는
거에
thank
god
돌이켜
보면
그
당시
내겐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조건
같아
왜
일까
물론
힘들었다고
어제의
난
반복의
반복,
매일
고난의
난
더
거세지는
바람은
내
주변을
다
휩쓸어
버리고
나니
이제
나
홀로
남았어
Uh
어차피
뭐
갈
놈은
가고
살
애들은
살지
꼭
그게
언제나
내가
된다는
보장이
없이도
병신들이
보란
듯이
비트
위에
숨
쉬어
아직도
Yeah
그래
난
여태
살아
있네
이게
제일
나에게
어울린
듯해
내가
쓰는
한편의
시는
어제
나의
조각
까다롭게
좋은
곡에
녹아
옛날부터
항상
그랬지
들은
애들은
놀라
입다물고
침을
삼켜
꼴깍
놀라지
말어
인마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이
존나
많으니까
So
you
gotta
wait
for
me
now
분명
난
네
favorite과
수준이
다르니까
이
곡을
지나면
또
변해가
다른
모습으로
여기는
내게
그저
서막
다음
막이
오를
때
넌
나를
찾게
돼
진심으로
내
삶은
네가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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