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Forest (with Echae Kang) - Nucksal , Echae Kang , CADEJO
가벼운
차림에
슬리퍼
끌고
산책하려
나왔다가
어느새
너무
멀리
와버려
준비된
적
없어
누구도
말해
주지
않아
장막은
갑자기
올라가
ready
for
show
어설프게
허접하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허둥지둥
빠져나온
가족의
지붕
가만
보니
내
걱정은
둥지에
두고
나온
엄마의
모이
서늘하네
누군가의
눈물이
보인
듯
Boyz
II
Men
나왔을
때
아직
난
boy
시간은
어느새
나를
따돌린
듯
혼자
어른놀이
담배도
뻐끔뻐끔
인생은
몇
피스
짜리
퍼즐
가지
말래
자꾸
나의
팔을
잡고
상처
자국
어느새
맨발
해를
가린
나무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비명
같은
노을
소리
해는
곧
떨어져
추워질
텐데
다들
어디,
숲
Everybody
gets
down
가시덤불
조심해
셔츠
조각
몇몇은
앞선
듯한데
따라갈까
덜컥
겁이
났지
알
수
없어
그들의
결과
너무
오랜
시간
이곳에
남은
이는
부엉이가
된
채
잠도
못
자
무섭게
뜬눈으로
계속
뒤로
돌아
목만
왔던
길에
죽은
잎사귀는
발자국
가려
그들은
후회가
시키는
대로
하는
하녀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음
신기하게
전혀
맞지
않는
튠
수많은
바람구멍
오보에
같은
숲
어떤
곳은
막혔고
어떤
곳은
튼
나와
같이
걷자
어디로든
난
이석증의
어지럼증
술에
취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세상이
돌고
도는
중
우습게도
방황은
삶이고
난
바람이었어
그냥
제대로
살아보는게
내
바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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