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 강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강 - Panic



마음 강물이 흐르네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 흐르네
세월에 힘들고 지칠
강물 위로 나의 꿈들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어린 나날들
이제는 무거운 위에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며
멀리 강물 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 가겠지
텅빈 또하루는 가고 모든 꿈들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패닉 - 밑
Album
date de sortie
01-10-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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