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BOM BOM BOM - Punch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
 
                                    
                                
                                                    그 
                                                시간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 
                                                하고
 
                                    
                                
                                                말할 
                                                거예요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봄봄봄 
                                                봄봄봄 
                                                봄봄봄 
                                                봄봄
 
                                    
                                 
                            
                                Album
                                
At a Distance, Spring is Green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1 - Single                                
                                
                                    
                        
                         date de sortie
 15-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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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Исполнитель Punch, альбом [Vol.38] You Hee yul's Sketchbook 10th Anniversary Project : 18th Voice 'Sketchbook X Punch'](https://pic.Lyrhub.com/img/_/t/n/u/n0oj7uunt_.jpg) 
                                                        ![Исполнитель Punch, альбом [Vol.37] You Hee yul's Sketchbook 10th Anniversary Project : 18th Voice 'Sketchbook X Punch'](https://pic.Lyrhub.com/img/4/9/h/v/ff361svh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