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답답한 새벽 - Sweden Laundry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
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
쉴
수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도망치지
않을게
내
손을
잡고
잠들때까지
잠들
때까지만
있어줘
1 답답한 새벽
2 쓰여지지 않은 삶
3 목소리
4 그래도 나 사랑하지
5 화해쏭
6 버려진 것들
7 그 곳의 우린
8 다시, 봄
9 달 달 무슨 달
10 단 한 번도 넌
11 내 친구 기타 (왕세윤의 보컬욕심)
12 Good Night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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