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Laundry - 답답한 새벽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답답한 새벽 - Sweden Laundry



답답한 새벽 잠은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밖에
바라보기만 해도 녹아버릴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손을 잡고 거라고 말해줘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밖에
바라보기만 해도 녹아버릴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손을 잡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밖에
바라보기만 해도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도망치지 않을게
손을 잡고 잠들때까지
잠들 때까지만 있어줘




Sweden Laundry - 잠들 때까지
Album 잠들 때까지
date de sortie
18-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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