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Home (집) [feat. Lee Sora] - Tablo feat. Lee Sora
문턱은
넘어서면
어지러워
내게
편한
나의
경계선이어서
심장만
어지럽혀
치워둔
쓸모없는
감정은
먼지
덮여
여길
벗어나면
죽음
익숙한
슬픔보다
낯선
행복이
더
싫어서
걸음
버린
나
헌신발이
될까만
겁이나
세상,
세월,
사람
날
꺾어
신어서
잊고
있어
문
앞에
수북이
쌓인
신문과
고지서처럼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생각
요구들
내
앞에
늘어놓지
마
This
is
my
home,
leave
me
alone
여기만은
들어오지
마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내게
행복할
자격
있을까?
난
왜
얕은
상처
속에도
깊이
빠져있을까?
사는
건
누구에게나
화살세례지만
나만
왜
마음에
달라붙은
과녁이
클까?
감정이
극과
극
달리고
걸음
느린
난
뒤떨어져
숨
막히고
내
맘을
못
쥐어
세상을
놓쳐
몇
걸음
위
행복인데
스스로
한단씩
계단을
높여
누구에겐
두려운
일
하지만
내겐
웃음보다
자연스러운
일
사람이
운다는
것은
참을수록
길게
내뱉게만
되는
그저
그런
숨
같은
일
Let
me
breathe
슬픔이
내
집이잖아
머물래
난
제자리에
잠시
행복
속으로
외출해도
반드시
귀가할
마음인
걸
이젠
알기에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집이
되어버린
내
슬픔
속에
그댈
집이
되어버린
내
슬픔
속에
그댈
초대해도
될까?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Attention! N'hésitez pas à laisser des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