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pa - Trembling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Trembling - Yangpa



오늘 시간되면 한잔 어때 니가
어제 했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혹시 너도 나랑 같은 생각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오랜만의 느낌
잊었던 좋은 느낌
봤을 가슴 뛰던 얼굴이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이야
그냥 문득 전화했어
지금 뭐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만나 여전한 목소리
전화기 너머로 너의 모습이 보여
변한 없네 그런 너라서 좋아
기다림 그려왔던 그림
자연스러운 끌림
어색해 웃어 넘기는 버릇도
따뜻함도
보고 싶어 하고 싶던 한마디
너도 같은 생각이야?
그냥 아무 없이도
편한 니가 앞에 있어
부르는 니가
부르는 내가
같아
같은 노랠 들으며 걷는 우리
아쉬운 앞엔 추억들 투성이
이별이, 혼자였던 시간이
같이 있는 순간을
소중하게 만드나
그래 나는 밖에
두렵지만 아직은 모르지만
너도 같은 맘이겠지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해 얼굴이나 볼래



Writer(s): Yangpa, 김도훈


Yangpa - Trembling - Single
Album Trembling - Single
date de sortie
08-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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