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pa - 아파 아이야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아파 아이야 - Yangpa



따듯하게 밥이나 지어주려
왔으니 열어 금방 가줄
걱정 말아 다시는 울어
이제는 나도 싫어 사랑 따윈 싫어
이렇게 그냥 세워 거니
마지막 정도 주니 야속하게
아파 아이야 아파 아이야
너무 아파서 이름을 불러봐도
아니야 이젠 아니야
너의 사랑 이미 아니야
지나가는 사람들 내게 물어
괜찮으냐고 물어 안쓰러운지
살을 파고드는 바람이 추워
하지만 기다려 이대로는
혹시 지금 누군가와 있다면
정말 나쁜 놈이야 아니라
아파 아이야 아파 아이야
너무 아파서 이름을 불러봐도
아니야 이젠 아니야
너의 사랑 이미 아니야
닫힌 문이 열리고 차가워진 얼굴로
어깨를 밀쳐내는 보며
끝까지 참았던 눈물이 터졌어
미안해 이럼 되는데
아니야 아니야
이럴려고 아닌데
돌아와 돌아와
결국 이렇게 서럽게 애원해
사랑해 사랑해
나를 버린 너라도 사랑해
안아줘 마지막 번만



Writer(s): Kim Do Hoon, Whee Sung


Yangpa - Elegy Nouveau
Album Elegy Nouveau
date de sortie
28-0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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