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Just This Song - Yuju
터벅터벅
오늘은
그냥
혼자
내버려둬
전부
다
귀찮아
토닥토닥
사실은
말야
네가
필요해
나,
보고
싶어
어쩜
아니길
바랬나봐
이
떨림
괜히
설레던
사소한
기억도
문득
눈
뜨면
초라할까
두려워
혼자가
편하단
서툰
그
말이
우리를
멀게
했나봐
다가서지도
떠나가지도
못해
이렇게
서성이는
난
들리지
않는
이
노래만
소란스런
하루의
끝엔
내내
기다린
듯
네가
또
생각나
두근두근
생각의
끝엔
자꾸
웃음이
나
나도
몰래
사실
자신이
없었나봐
내
모습
상처
받기엔
이미
다
지쳐서
기다렸다면
못된
핑계라
할까
혼자가
편하단
서툰
그
말이
우리를
멀게
했나봐
다가서지도
떠나가지도
못해
이렇게
서성이는
난
들리지
않는
이
노래만
글썽이던
밤,
희미한
새벽
꼭
숨겨온
지난
나의
날들
오늘
이
마음,
내일의
기대까지
들려주고싶어
네게
아픈
상처
나를
찾아온대도
언젠가
후회한대도
손을
내밀어
한
걸음
다가서서
널
안고
말해볼거야
지우고
지웠던
그
맘을
말해줄거야
그리고
그렸던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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