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Butterfly - Yuri
꿈보다
기분
좋은
꿈
너무나
완벽한
오후
그
후로
시작된
설렘
너의
이름을
말할
땐
아주
비밀스런
틈을
엿본
아이처럼
낯설고
묘한
기분이야
너란
계절이
바람결에
불어오듯이
널
생각하면
부스스하게
머리칼이
흩어지곤
해
아마
사랑인가
봐
너를
떠올린
모든
순간
나비가
내
맘에
날아
(내
맘에
날아
Ba
ba
ba)
이건
나답지
않지만
조금은
들뜬
것
같아
마치
이
풍경을
너로
다
채운
것처럼
온통
다
너뿐이야
어느
봄에
내린
새하얀
꽃잎들처럼
뭔가
따스한
느낌이야
너란
계절이
바람결에
불어오듯이
널
생각하면
부스스하게
머리칼이
흩어지곤
해
아마
사랑인가
봐
너를
떠올린
모든
순간
나비가
내
맘에
날아
마주친
바로
그
순간
(그
순간)
어색하게
웃어버렸던
너와
나
그
사이로
불쑥
불어온
감정은
날
눈부시게
어지럽혀
너란
계절이
바람결에
불어오듯이
널
생각하면
부스스하게
머리칼이
흩어지곤
해
(이건
아마)
아마
사랑인가
봐
너를
떠올린
모든
순간
(순간)
나비가
내
맘에
날아
(나비가
내
맘에
날아)
Oh
나비가
내
맘에
날아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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