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a - Lap Blanket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Lap Blanket - ZIA



오래 무릎 위에 누워
잠들곤 했던 사람
좋았던 사람이
오늘따라 보고 싶고
그리워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방울
욕하고 서로 할퀴던 날들
다신 안볼
돌아선 마음 속에
이제 와서야
미움은 어디로 가고
좋았던 기억만
이리 남아 아프게 하나요
추억이 너무 많아요
미련이 너무 남아요
좋은 사람 그땐 몰랐었는지
오늘 하루만 그날처럼
무릎 위에서
잠시만 재워 있다면
좋겠다
사람이 자꾸
자꾸만 보고 싶어서
눈치도 없는 눈물이 그렁그렁
다시 어느새 공원 벤치 위에
너무나도 쓰디쓴
가을이 지나가요
무릎을 덮은
담요가 얇은 걸까요
차가운 바람이
가슴 속을 할퀴고 가네요
추억이 너무 많아요
미련이 너무 남아요
좋은 사람 그땐 몰랐었는지
오늘 하루만 그날처럼
무릎 위에서
잠시만 재워줄 있다면
품에 안아 있다면
좋겠네
그대 없는 담요 위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오늘 하루만 무릎 위에서
잠시만 재워줄 있다면
좋겠다




Zia - Falling In Fall
Album Falling In Fall
date de sortie
06-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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