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버담소리 - 김건모
바람소리
들으며
거기
서
있었지
꿈에
본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에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해도
지쳐버린
목소리
로
그렇게
먼
곳에
닿을
수
없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
니
아파하지
말기를
기억에서라도
아주
조금
이라도
나를
용서해줘
날
사랑하지
말라
던
그
말을
이제는
잊어준다
해도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이렇게
내
맘을
힘들게만
해
파란
새벽에
날
찾아
와
야윈
눈물로
가버린
너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을만큼만
내게
가까이
올
순
없
니
왜
그렇게
멀리
갔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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