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 Dead Phone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Dead Phone - 리쌍



Rado)
빛을 가린 커튼을 힘차게 활짝 치고서
기지개를 피며 하루를 시작해 멀어졌던 친구와 오늘밤을 약속하며
모처럼 클럽에 가서 미친듯이 놀까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편으론 잘된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없이 살수있어
Ali)
몇시까지 갔는지 누구와 어디 있는지
알려줄 없어 때로는 낯설어
하지만 이젠 익숙해 위한 삶은 지금부터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없이도 다시 살수 있어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편으론 잘된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는지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없이 살수있어
Rap)개리
그토록 죽고 살았으면서
그토록 원했으면서
서로의 연이 끊길땐 제발 놔두라 하네
원하는건 자유라하네
지긋지긋하다며 그만 가두라하네
아닌 다른 사람이
사람의 손을 잡아도
기분은 하나도 나쁘지 않아
아마도 이별의 신호인가봐
갈수록 자주 생각나질 않아 눈을 감아도
Rado+ali)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없이 살수있어
Rap)개리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열내지마 연락이 없다고 성내지마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떠나버린 사람 때문에 힘빼지마
맘대로 행복해질순 없겠지
돌아간대도 기쁘지만은 않겠지
그래서 연습해 없이 홀로 걷는걸
편히 잠이 드는걸 밤새도록 즐겨보는걸
개리+ali)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보내야 사람은 그냥 맘편히 보내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언젠가 새로운 사람이 다시 오네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가슴 아파도 다시 못봐도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이제는 괜찮아 나홀로 살아가는게



Writer(s): Joo Young Song, Garie


리쌍 - Black Sun
Album Black Sun
date de sortie
15-0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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