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RED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RED - 아이디



열이 이불 속에서
하루 온종일 시간도 모른
겁이 너와 함께
추억 속에 혼자 남는
겨울이 와도 곁에 네가 있을
바람을 맞아도 추운 몰랐는데
여름이 와도 곁에 네가 없으니
따뜻한 바람에 가슴이 시리다
매일 지독한 꿈을 헤매
품에 안기던 모습이
뜨면 사라져
곁에 남은 조각난 추억뿐
겨울이 와도 곁에 네가 있을
바람을 맞아도 추운 몰랐는데
여름이 와도 곁에 네가 없으니
따뜻한 바람이 너무 추워
아무리 약을 많이 먹어 봐도
낫질 않던 감기가 너로 인해 나아
계절이 지나 다시 겨울이 왔을
아무 없다는 감싸 안아주길
오늘도 아파 이런 지독한 고통이
내일 아침이면 모두 잊혀지길




아이디 - RED
Album RED
date de sortie
21-09-2018




Attention! N'hésitez pas à laisser des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