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끝이야 (Live) - Shin Hye Sung
닮았던
우리가
점점
어느새
달라져
왔나
봐
차디찬
바람
준비
못한
채로
낯선
널
마주해
아
메마른
내
입술과
촉촉해진
니
눈과
멀어져
가는
니
향기가
내게
말해
"끝이야
정말
끝이야
이대로
가면
두
번
다시는
안
올
거야"
난
그
앞에
서서
아무
말
못했어,
어
가는
네가
더
아파
보여서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oh,
oh,
oh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yeah,
yeah
보내는
이
순간도
남겨진
내
마음도
네
품이
간절해
널
품에
안을
때
yeah
날
채우던
날
만지던
네
향기
그
미소가
흩어져
가
점점
촉촉해진
두
뺨과
떨리는
네
어깨와
굳어져버린
내
발끝이
내게
말해
"끝이야
정말
끝이야
이대로
가면
두
번
다시는
안
올
거야"
난
그
앞에
서서
아무
말
못했어,
어
가는
네가
더
아파
보여서
(못다한
내
사랑이
내
품에
남아서)
(목
끝까지
차올라
넘쳐서)
널
외롭게만
했었던
내가
네
앞에선
이기적인
내가
초라해
아무
말
못했어,
어
끝이야?
정말
끝이야?
이대로
가면
두
번
다시는
안
올거야?
가는
널
보면서
속으로
외쳤어,
어
나보다
네가
더
슬퍼
보여서
(우우우
우우우우우)
예에에
(우우우
우우우우우)
가지마
(우우우
우우우우우)
가지마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널
다시
웃게
할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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