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라망 L'amant - IU
알아요
그대
마음에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는
걸
문득
그대
흘린
비웃음
보았죠
그래요
기대
안했죠
아니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사랑해도
된다고
믿어요
쓰디쓴
입술에
잠시
스쳐도
좋아서
무섭게
차가운
독이
서린
말해도
미친
꿈을
믿고
싶어요
아니
사랑인
걸
믿어요
날
짓밟고
사라져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에
고인
물에
비친
모습이
서러워
내
어깨를
감싸며
울어요
한
번도
그대가
날
만져주지
않아도
한
번도
그대가
날
웃음
짓게
안해도
미친
사랑
때문에
그대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나를
짓밟고
사라져
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을
걷다
비친
나의
모습이
초라해진
어깰
감싸며
조금
내
모습이
가여워
혹시나
달라지길
바라며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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