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 - 바본가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바본가봐 - IVY



남자 좋은 사람 같았어
따뜻한 말투도 나를 위한 배려도
못된 너보다 냉정한 너보다
그래 어쩌면 사람 곁이
차라리 나에겐 나을지 몰라
혹시라도 굳은 표정 들킬까
일부러 크게 웃어도 봤지만
약속 있단 거짓말로 일어선
가려도 삼켜도 자꾸 새나오려던
눈물 때문에
바본가 정말 바본가
떠난 사람 잊지 못하고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지
미쳤나 눈물이 미쳤나
니가 보고 싶다고 아니면, yeah
된다고 자꾸만 흘러
잔인하게 나를 버린 너인데
새로운 사랑 해도 되는데, yeah
나의 심장 조각쯤 떼어낸
이렇게 아프게 너를 그리워하며
앓고 있는지
바본가 정말 바본가
떠난 사람 잊지 못하고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지
미쳤나 눈물이 미쳤나
니가 보고 싶다고 아니면, yeah
된다고 자꾸만 흘러
너는 벌써 잊었니
어떻게 나를 지운 거니
가르쳐줘 아무것도 몰라
니가 그랬잖아 언젠가 말했잖아
나의 가슴속이 바로 집이라고
안에 산다고
그랬잖아 내게 약속했잖아
다시 돌아와야 언제라도
나의 가슴속 너의 집으로




IVY - My Sweet And Free Day
Альбом My Sweet And Free Day
дата релиза
19-0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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