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 System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System - Iron




죽은 보냈지, 1년 켠, 밀어 넣어
소리 없는 비명, 이불 내지르며
문득 마주한 거울 앞, 어느새 망가져있는
이미 예견된 몰락, 어디서부터 이리 걸까
갑작스러운 인기 탓인지, 아님 처음부터 길이 아닌지
때지가 부른 것인지, 못하네 섞이지
받아주면서 맞춰주고, 속아주면서 져주고
싫어도 좋은 웃어주고, 떠도 변하지 않으려 착한
봤자, 결국 나만 병신에 호구
여긴 양아치 소굴, 이제야 봤지 속을
의릴 빙자한 비즈니스, 뒤로 붙어 먹는 mistress
내가 추락하길 기리는 뱀들의 친절한 눈빛
배보다 배꼽이 바닥, 가수들은 창녀들 마냥
PD 앞에 줄로 서, 눈웃음 치며 다음 밥줄을
같은 저작권법에, 가수의 권리란 죽은 오래
이미 견고히 굳어, 악순환을 반복하는 시스템의 노예
그래, 맞아,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아
애초에 샌님 흉낸 맞아, 순순히 없지 나랏
내가 벌벌 떨며 쫄고 있을 알았지, 나를 졸로
봤다면 받아봐, 이제 턴, ya'll see, this is fuckin' rapper
청탁을 받는 기자와 경찰, 작성된 명단, 그들의 정사
타이밍에 맞춰 터지는 폭탄, 언론의 커튼 숨은 공작
스캔들에 휩쓸리는 대중, 눈을 가린 우민정책들
찬양하라 박정희, 김대중, 자신도 몰라 네가 세뇌된
I don't give a fuck, 내가 외쳤던 초심으로 돌아가
이상 잃을 것도, 이상 믿을 것도, 뵈는 것도 없지
싸늘해진 뒤통수, 이건 1년을 벼른 복수
기대해라 모든 적들, 끊어줄게, 이렇게 너네 목숨



Авторы: Kai Schmidt, Gerrit Thomas


Iron - ROCK BOTTOM
Альбом ROCK BOTTOM
дата релиза
09-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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