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feat. 강허달림 - Turn Back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Turn Back - 아이언 feat. 강허달림



포승 줄에 묶인 채,
개처럼 무릎 꿇린
나이 끌려왔네
하시마섬 밑에
3천자 깊이의 탄광,
엎드린 캐고 담아
1년을 팬티
입고서 캐고 날라
칠흑 같은 어둠,
지옥 같은 온도
매일 한계를 뛰어넘는
정신과 육신의 고통
배식이라곤 찌꺼기
덩이 그것마저
하루 할당량 채우면 없지
명령을 거역한
친구는 다음
시체가 바다 위를 떠다녀
파도에 가로막혀
헤엄쳐도 도망쳐
잠이 역한 악취와
먹은 없어서
구토가 나와도 참아야
먹은 없어서
그려보네 천장 위에
보고 싶은 아버지
어릴 뛰놀던 고향생각에
살며시 감길
그려보네 천장 위에
보고 싶은 어머니
다시 살아 돌아갈 테니
무사만 하길 비네
새벽 지나 동틀 때까지
겨울 지나 봄이 때까지
참고 매달려 그날을 기다려
I′m alright, alright, alright
Back again someday,
내가 다시 돌아올
그냥 나를 반기면
그냥 나를 반기면
So back again someday
내가 다시 돌아올
그저 내게 안기면
그저 내게 안기면
포승 줄에 묶인 채,
개처럼 무릎 꿇린
나이 끌려왔네
혜산 일본군기지에
나와 같은 소녀 400명
우린 그들만의 노예
매일 5000명을 상대로
뱃속이 들쑤셔지고
입에 넝마를 구겨 넣고
몸에 문신을 새겨 넣고
성냥을 들고서 굴복할 때까지
성기를 그어댔어
성병 걸린 친구는 쇠막대를
자궁 속에 넣어 죽이고
임신한 친구는 자궁
태아를 들어내 죽이고
불복종자는 본보기로
위에 굴려 떨어지는 살점
분수처럼 피가 튀고 머리를
내려친 가마솥에 삶어
휘두르는 칼에 우린 겁에
질린 그물을 나눠 마셔
다시 모든 발엔 족쇄가
채워진 삐야 속에 갇혀
그려보네 천장 위에
보고 싶은 어머니
어릴 뛰놀던 고향생각에
살며시 눈감길
그려보네 천장 위에
보고 싶은 아버지
혼백이 돼도 지켜줄 테니
무사만하길 비네
새벽 지나 동틀 때까지
겨울 지나 봄이 때까지
참고 매달려 그날을 기다려
I'm alright, alright, alright
Back again someday,
내가 다시 돌아올
그냥 나를 반기면
그냥 나를 반기면
So back again someday
내가 다시 돌아올
그저 내게 안기면
그저 내게 안기면



Авторы: Jong Fi Kim, Iron, Dong Hyuk Shin


아이언 feat. 강허달림 - ROCK BOTTOM
Альбом ROCK BOTTOM
дата релиза
09-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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