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Believer - Joe Henry
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
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
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
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Still
with
you
어두운방
조명
하나
없이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
나지막이
들리는
이
에어컨
소리
이거라도
없으면
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
단순한
감정들이
내겐
전부였나
봐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눈을
보고
말할래요
보고
싶었어요
황홀했던
기억
속에
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이
안개가
걷힐
때쯤
젖은
발로
달려갈
게
그때
날
안아줘
저
달이
외로워
보여서
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
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
하루를
그
순간을
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더
담아뒀을
텐데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눈을
보고
말할래요
보고
싶었어요
황홀했던
기억
속에
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이
안개가
걷힐
때쯤
젖은
발로
달려갈
게
그때
날
잡아줘
날
바라보는
희미한
미소
뒤편에
아름다운
보랏빛을
그려볼래요
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
Still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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