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Joonil - 겨울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겨울 - Jung Joonil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있을까요
아득하기만 그대의 따스한 손길
쉽게 잊지는 못할겁니다 아마도
좀처럼 무뎌지지 않는
그대란 사람의 흔적들
이렇게 우리,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행복했었을까요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있을까요
아득하기만 그대의 따스한 손길
쉽게 잊지는 못할겁니다
너와 수줍게 입맞추던
서툴고 예민했었던 시절의 우린 없지만
문득 비좁은 시간의 사이로
새어들던 아름다운 그대
고마워




Jung Joonil - Lo9ve3r4s
Альбом Lo9ve3r4s
дата релиза
23-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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