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Joonil - 그 계절의 우리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그 계절의 우리 - Jung Joonil



서러운 맘을 이겨
들던 어둔 밤을 견디고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손을 잡은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예쁜 사람 이었잖아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알잖아
내겐 내가 없어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안아줘 나를 안아줘
아무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맘으로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침묵 속에서 소리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마음을.




Jung Joonil - Lo9ve3r4s
Альбом Lo9ve3r4s
дата релиза
23-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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