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Marya - yourbeagle , Kid Wine

도대체 너란 존재는 어디서 태어난 거니?
어떤 별에서 온 거니, 우주선을 타고 왔니?
아무 표정 짓지 않아도 (Yeah)
미소를 감추긴 힘든 거야 (Okay)
너와 내가 눈 맞출 땐 Oh yeah
하루종일 네 연락이 없어도
이모티콘 하나에 웃어넘기고 마네
널 많이 기다린 거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기엔 너무 힘든 거 Oh yeah
내 맘을 이젠 전하고 싶어

숨을 쉴 때 마다 네가 생각난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돌아다닐 생각마라
나만 알고 싶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이건 사랑인 게 맞아 Oh, oh

전하고 싶어 숨을 쉴 때마다
니가 생각 난단 말야, 니가 보고 싶어 Yeah
자존심 땜에 말야
하루종일 침대위에 누워서 고민만 많아
어떤 표정을 지을지, 너에게 어떤 말투 행동 but 난 좀 짓궂지
난 그냥 누구 것도 아닌 것처럼 굴어 널 볼 땐
너의 사진들을 보고 웃어 또 남 몰래 Yeah
내겐 예쁜 옷과 신발 너무 많아
새로운 것들은 뜯지도 않았어
방은 점점 채워지는데도 니가 없는 여긴 진짜 텅 빈 것만 같아서
그런 너를 보면 짓지
거짓말을 못해서야 너를 보면 cheese
오늘 cooking class엔 내가 바로 chef
새로운 걸 요리하자 You know what I mean

숨을 쉴 때 마다 네가 생각난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돌아다닐 생각마라
나만 알고 싶단 말야, 네가 보고 싶단 말야
이건 사랑인 게 맞아 Oh yeah

Everything you (ya)
내가 보고 싶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