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너에게 하고 싶은 (Words I Want To Say To You) (Feat. HaHa & Gary) - Kim Jong Kook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
하지만
아무
말도
난
할
수
없을
거야
너
없인
하루도
못
산다고
죽어도
보낼
수가
없다고
수천
번을
다짐해도
소리
없이
내린
눈물에
지쳐있는
너의
두
어깨에
어느새
아무
말없이
고갤
떨구네
우리
사랑이
이젠
지루해
헤어짐의
기로에
서서
기도해
이
엇갈림의
미로에서
빨리
빠져
나오길
너무나
기나긴
권태라는
시간은
이제
이쯤에서
끝나길
보고
싶어
웃는
너의
얼굴
무엇보다
그것이
나에겐
가장
큰
선물
작은
니
손을
꽉
잡고
걷고
싶어
햇살
가득
맞으며
함께
걷던
곳을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
하지만
아무
말도
나
할
수
없을
거야
이제는
사랑한단
말도
한마디
말로만
남아
울지도
못하고
니
앞에만
서있네
미안하단
말이
미안해
사랑해란
말로
대신해
널
붙잡고
잡아봐도
차라리
화라도
내줬으면
차갑게
등이라도
돌리면
이제는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때로는
나도
화가나
지금껏
우리
사랑한
시간
속에서
추억들만
멍하니
바라봐
하나
둘씩
서로를
알아간
수줍었던
시작도
행복했던
시간
이제는
정말
되돌릴
수
없는
걸까?
너와
나
서로
다른
것을
원하나?
혹시
이러다
정말로
돌이킬
수
없음
어쩌나?
이제는
제발
니
맘을
나에게
털어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
하지만
아무
말도
나
할
수
없을
거야
이제는
사랑한단
말도
한마디
말로만
남아
울지도
못하고
니
앞에만
서있네
내
앞엔
아직도
니가
보이는데
넌
여전히
눈이
부신데
oh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
하지만
아무
말도
나
할
수
없을
거야
이제는
사랑한단
말도
한마디
말로만
남아
울지도
못하고
니
앞에만
서있네
울지도
못하는
니
앞에만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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