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g Kook - 한 남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한 남자 - Kim Jong Kook



오래 됐나봐
조차 무색 만큼
눈빛만 봐도
훤히 아는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눈물 닦아준
남자가 있어
너무 사랑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곁에 내밀면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그리워 하고 걱정만 하는
남자가 있어
너무 사랑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곁에 내밀면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oh-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와락 안고 싶은데
여자가 있어
이런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 모르는
나만큼 바보같은 슬픈 두고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걸 uh-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Kim Jong Kook - Evolution
Альбом Evolution
дата релиза
18-0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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