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너에게 (ver.2) - Kim Kwang Seok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어려운 
                                                    일 
                                                뿐이지
 
                                    
                                
                                                (우워우야)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봐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우워우야)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걸 
                                                    알 
                                                    수 
                                                있니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 
                                                    난 
                                                변치 
                                                않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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