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Willing to Forget (with Jung In) - Jung In , Kim Kwang Seok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 
                                                    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 
                                                    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1 To You (feat. Roy Kim)
2 Willing to Forget (with Jung In)
3 For the Reason of Love (feat. Kang Echae)
4 Where the Wind Rises (feat. Hareem)
5 Get Up (with Common Ground)
6 The Days (with Han Sang Won)
7 One-sided Love (with Shin NalSae)
8 The Tree (with Juhan Lee)
9 On the Street (feat. Koh Sangji)
10 Around Thirty (feat. Bob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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