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Courting - Lena Park
긴
연애였어
나름
대로
우린
예뻤어
웃는
일도
우는
일도
남들처럼
뜨거웠던
우리는
지금
습관으로
손을
잡고
숙제처럼
입을
맞춰
우리에겐
더는
없는
낭만이란
말
자
어떡할까
요즘
우리
둘
모습
보면
헤어지는
게
맞는데
왜
자꾸만
망설일까
슬픈
얼굴로
의미
없는
연애중
넌
하루
종일
연락도
없지
나도
딱히
할
말
없지
잘자라는
문자
하나씩
이게
바로
정인
걸까
편하긴
해
이별이란
힘든
순서
없이
우린
자유롭게
하룰
보내
싱글
같은
우리
둘
자
어떡할까
요즘
우리
둘
모습
보면
헤어지는
게
맞는데
왜
자꾸만
망설일까
슬픈
얼굴로
의미
없는
연애중
차라리
니가
싫어
진다면
좋겠어
날
미워해줘도
괜찮고
말야
어떡해야
할까
아직까지도
우린
서로에게
참
좋은
사람
우리
헤어질까
이젠
우리
둘
모습
보면
헤어지는
게
맞는데
그럴
때
마다
행복했던
날이
아쉬운지
오늘도
그냥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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