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 심규선 - 그런 계절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그런 계절 - Lucia 심규선



닳도록 아름다워서 그만
고개를 떨구는 다시 그런계절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매 가슴을 치는
나와 당신께 봄은, 겨울보다 시립니다
많은 약속들이 하나 둘씩
햇빛에 산산이 부서져
벚꽃잎처럼 허공에 멍들고
시선 닿는 곳마다
터트려지는 눈부신 봄망울
입술 깨물고 걷게 만드는
형벌 같은 이봄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닳도록 아름다워서 그만
고개를 떨구는 봄은 그런 계절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매 가슴을 치는
나와 당신께 이봄은, 봄은 그런 계절입니다
그런 계절입니다




Lucia 심규선 - 꽃그늘
Альбом 꽃그늘
дата релиза
18-04-2013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