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몽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feat. MAC)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feat. MAC) - MC 몽



정말 독하다 니가 이겼어
아프다 그랬지 죽을것 같아
대체 어디까지 갈건데
마치 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해
알잖아 없는 내인생 보듯 뻔해
가지는 꺾인채 망가질게 뻔해
왜그래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 내게
사랑은 짧고도 고통은 턱없이 기네
그댈 나보다 사랑한게 그게 죄인가요
(지키지도 못할 말했어)
사랑이 한없이 부족한가요
(느닷없이 떠나가네)
그댈 나보다 사랑한게 그게 죄인가요
(별을 잃어버린 맘에)
니가 울고있는지 아님 웃고 있는지
궁금해 완전히 지웠는지
이젠 모두 끝인가요 사랑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댈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는데 Oh
가슴에 못을 박고 아프게
외로울때 혼자서 그립게
항상 모른 아프게
사랑이 사랑인지 몰랐던
가끔은 니가 너무 편했어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싸워
지쳐서 내가 너무 변했어
니가 붙잡는게 너무나 싫었어
그땐 그게 죽을만큼 싫었어
그땐 사랑이 사랑인 몰랐어요
(가려운 곳을 긁어 댄듯 했어)
사랑이 한없이 부족했겠죠
(날 위해 울어주던 그녈)
그땐 사랑이 사랑인 몰랐어요
(몰랐어요)
니가 울고 있는지 아님 웃고 있는지
궁금해 완전히 지웠는지
이젠 모두 끝인가요 사랑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댈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는데 Yeah
마지막 자존심에 그런거라고
한번만 말해줘요
이렇게 그대를 보낼수 없어요
안돼(안돼) 안돼(안돼)
거짓말 하지마
이젠 모두 끝인가요 (끝인가요)
사랑은 (내 사랑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댈(그댈)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는데 Oh
사랑해요 (사랑해요)
가슴에 새긴채 못다한 그말
버리라고 제발 말하게 해줘요




MC 몽 - Vol. 5: Humanimal
Альбом Vol. 5: Hum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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