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Nap (feat. Paul Kim) - Paul Kim , Molly.D
잠이나
자자
남는
건
피로뿐이니
남들
다
일할
때
몰래
자서
더
달콤해
Sweet
dreams
아침밥이라는
건
어느샌가
내게
사라져
갔지
다
씻고
나오면
어서
서둘러
챙겨
나가야
하니
붐빈
만원
지하철
내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이
계속
더
타기만
해
내
머릿속
안에
있는
고민들과
너무나
비슷해
나와
역
앞에서
산
커피는
너무
뜨거워
또
늦겠어
그만
멍
때리고
서둘러
바쁘다면
바쁜
거지만
한
거는
없는
이곳에선
힘들어도
할
수
없지
힘든
척은
입도
못
대
본
내
모닝
커핀
오늘도
식어버린
채로
내
작은
데스크
위
잠이나
자자
남는
건
피로뿐이니
차라리
자고
나면
개운해지겠지
잠이나
자자
깨고
나면
또
뛰어야
하니
대낮에
꾸는
꿈은
어떤
꿈일까
궁금해
올해는
꼭
다
읽어봐야지
하고
사놓은
책들은
여전히
그
자리
이
번에야
말로
해외
휴양지
가자고
말로만
뱉은
게
몇
번째인지
이런
걸
생각할
시간이
없어
점심시간이
코앞이야
벌써
뭐
먹을지
고민을
잠시
했을
뿐인데
오늘
하루
처음
미소가
생겨났어
어느새
늘어난
내
허리
사이즈
스트레스도
칼로리
있나
봐
내가
살찐거
보니
솔직히
뒤돌아보면
딱히
운동이라는
거를
최근
흉내
낸
적도
없지
차라리
확
힘들었으면
해
포기할
정도로
꿈도
못
꿀
정도로
근데
간신히
딱
내가
견딜
만할
답답한
생활이라는
게
알다시피
요새
더
짜증이나
잠이나
자자
남는
건
피로뿐이니
차라리
자고
나면
개운해지겠지
잠이나
자자
깨고
나면
또
뛰어야
하니
대낮에
꾸는
꿈은
어떤
꿈일까
궁금해
Have
a
good
nap
두
팔을
감싸
너만을
위한
팔베개를
살포시
만들어줘
Have
a
good
nap
비록
잠시일
뿐일지라도
너의
지친
몸을
좀
만
놓아줘
Have
a
good
nap
날씨도
딱
좋으니까
잠시만
한숨만
자자
Have
a
good
nap
Good
nap
good
nap
잠이나
자자
대낮에
꾸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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