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Kiz - 공기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공기 - Monday Kiz




저기 그대가 떠나갑니다
사람이라 믿었는데
눈물 사이로 멀어집니다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짐만 남긴
곁에 있어도 몰랐습니다
이토록 내겐 소중한데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내게는 항상 공기 같은 그대였음을
가끔씩은 나도 몰래
고마움을 잊고 살아온 거죠
그댈 떠나서는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고 숨이 막혀 죽을 거란 것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흔한 한마디 한마디
사랑한단 말도 못해준 바보 같은 나라서
그토록 소중했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눈물로 외쳐봅니다 그댈 보내 보내
그대 없인 숨도 쉬는 못난 나를 위해
한번만 제발 한번만 돌아와 달라고
잘못한 일만 생각납니다
이제는 너무 늦었는데
고맙던 일만 떠오릅니다
그땐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일들
시간을 행복을
무슨 수로 되돌릴 있을지
그대 없이 내가 어떻게 내가
남은 날들을 혼자서도 견딜 있을지
가슴이 아파옵니다 흔한 한마디 한마디
사랑한단 말도 못해준 바보 같은 나라서
그토록 소중했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눈물로 외쳐봅니다 그댈 보내 보내
그대 없인 숨도 쉬는 못난 나를 위해
제발 다시 한번만 나를 있게 해달라고
죽어도 기다립니다 그댈 잊어 잊어
나를 살아 숨쉬게 했던 세상 사람
그대 곁에 있어야만 살아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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