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Moon - Ede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Eden - Moonmoon



아담한 요람에 누워
입으로 따라 읊었지
엄마가 눈을 보고
가만히 발음하는
아가야 잠을 깼구나
많이 사랑한단다
새까만 밤으로부터
자장가를 불러주셨죠
엄마 내가 커가는 군요
자란 건진 모르겠구요
하난 이제 같아요
노래가 에덴이었다는
아마 꿈이었을까
요란한 잠이었구나
나만 뒤척이는지
아버지도 이랬으려나
엄마 내가 커가는 군요
자란 건진 모르겠구요
하난 이제 같아요
노래가 에덴이었다는
야광 별도 자랐을까
유난히 착했던 모빌도
나는 빨리 안가요
그냥 살금살금 늙어가요
무심 했던 겨울 지나
마침 밖은 인가보다
나는 아픈 글자를 모아
여기 작은 소감을 팔죠




MoonMoon - Eden
Альбом Eden
дата релиза
16-0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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