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Moon - Grand Mother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Grand Mother - Moonmoon



할머니 나랑 같이 나갈까요
길가에 코스모스 피었던데
봄인데 나랑 같이 그네 타요
누나는 오늘도 늦는대요
할머니 이름 불러봐요
이렇게 예쁜 발음이었는데
번도 불러줘 미안해요
젊은 사랑엔 많이 불렸기를
모습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모퉁이 어딘가에 숨을 죽여서
놀리느라고 고생 많아요
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하늘이 울보라고 흉을 봐요
겁나서 꾸역꾸역 참았는데
입술이 열릴 준빌 하나 봐요
엄마가 되어줘 고마웠다고
모습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알고 있어요 알고 있어요
모퉁이 어딘가에 숨을 죽여서
놀리느라고 고생 많아요
장난꾸러기 장난꾸러기
어디에 계시던 고왔으니까
하늘이 은은한 집을
지어 테니까
빛으로 방을 꾸미고 꽃으로 채워가세요
뜨겁진 않지만 따뜻이 라도 계세요
할머니 나랑 같이 나갈까요
길가에 코스모스 피었던데
봄인데 나랑 같이 그네 타요
누나는 오늘도 늦는대요



Авторы: Moonmoon


MoonMoon - Long Poem
Альбом Long Poem
дата релиза
19-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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